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하루스 제국 (문단 편집) === 고위 인사 === * '''{{{+1 로우네 바밀리넨}}}''' ---- || [[파일:Loune_Vermillion_Databook.png|width=100%]] || [[파일:로우네 바밀리넨.png|width=100%]] || || '''TVA''' || '''컨셉 아트''' || 성우는 [[타카하시 신야]]. 황제 서기관으로 지르크니프 황제가 신뢰하는 심복 중 한 명. 나자릭 가는 여정 중에 4대신이나 작은 신들을 신앙하는 자들을 경쟁시키고 제국에서 포상을 내려 영향력을 행사해자는 황제의 아이디어에 대해서 신전 세력의 반발을 언급해서 반대했고 황제 역시 바로 납득한다. 일종의 외교관으로 나자릭에 남겨졌지만 이후 복귀한다. 원래는 마도국에서 무슨 짓을 당했을지(주로 세뇌 관련 의혹) 모르는지라 한직에 배치되기도 했지만, 속국이 된 후 다시 황제 서기관으로 복직했고,[* 나자릭에 잠시 주재했던 사람을 계속 한직에 두면 뭔가 꿍꿍이가 있는게 아닌가 하는 의혹을 받을 수 있으므로 "우린 아무런 속셈이 없다"라는 걸 어필하기 위해 복직시켰다.] 13권 시점에서는 뛰어난 능력으로 필두서기관직을 맡고 있다.[* 지르크니프와 간단한 농담도 나눌 정도로 사이도 좋은 모습을 보인다.] * '''{{{+1 나텔 이니엠 데일 커베인}}}'''[* 원화의 머리와 몸이 따로 노는 걸 보면 알겠지만, 명색이 제국군 3인자인데 그냥 제국군 기본 갑옷에 머리만 얹어놨다.] ---- || [[파일:나텔 이니엠 데일 커베인.png|width=100%]] || 성우는 타지마 아키히로. 제국이 자랑하는 여덟 군단 중 제2군의 장군. 군사적으로는 제국의 3인자에 해당한다.[* 당연하겠지만 군의 최고 통수권자는 제국의 황제. 그 아래로 여러 군단이 공동으로 작전을 수행할 경우 제1군을 맡고 있는 대장군이 총지휘를 맡지만 대장군이 없을 경우 숫자가 가장 작은 군의 장군이 총지휘관이 된다. 즉, 커베인은 군권에 있어 대장군 다음에 위치하는 셈이다.] 원래는 세상사에 관심이 없는 귀족이었지만, 과거 전대 황제에게 능력을 인정받아 천거된 장수로, 특출난 무용을 지닌 것은 아니지만 싸워서 지는 일이 절대 없다고 불릴 만큼 견실한 지휘관으로 유명하다. 9권에서 카체 평야를 무대로 한 전쟁에서 제국 측의 총사령관이며 4기사의 님블이 황제의 칙명을 받고 합세했을 때 개전을 마도왕의 마법으로 시작하며 이를 조사해야 한다는 것만 듣고도 아인즈 울 고운이 제국의 잠재적인 적이라는 것을 눈치챈다. 부하들에게의 신뢰도 두터운 듯 하며 해석하기에 따라서는 자신의 입장을 몇 번이고 깎아내리고 군 기강에 맞지 않을수도 있는 님블의 지시에 다소는 불편해하면서도 정확하게 대응해 주었다. 이것의 대단한 점은 동맹국의 왕이라고는 하지만 아무런 정보도 없는 상대(아인즈)를 위하여 자국의 황제와 대등 이상의 경의를 취하고 스스로 입장을 낮춰야 하며 자신의 부하 앞에서 님블의 지시가 우선되는 상황임에도 한 마디도 하지 않고 참아냈다는 것으로 최초부터 적국의 왕임에도 동맹자로 대우해야 한다는 상황의 심상찮음을 깨달았기에 또한 장군으로서의 통솔력과 판단력을 갖고 있기에 나올 수 있는 대응이었다. * '''{{{+1 페멜}}}''' ---- || [[파일:Count_Femel_Anime.png|width=100%]] || 지르크니프가 미끼로 흘린 정보를 듣고 워커들을 고용해서 나자릭에 보낸 백작. 지르크니프는 아인즈를 만나러 가면서 나자릭 침범에 자신이 관련된 것을 숨기기 위해 백작을 처형해서 목만 가지고 갔는데, 아인즈는 그 목을 죽음의 기사로 만들어 버렸다. 황제가 평하길 독도 약도 안 되는 인물이기에 언젠가 쓰고 버리기 위해 숙청하지 않고 놔둔 거라고. * '''{{{+1 지르크니프의 애첩}}}''' ---- 웹연재판에서의 이름은 록시. 서적판에서의 이름은 밝혀지지 않았다. 능력을 우선시하는 그 지르크니프가 곁에 둘 가치가 있다고 여기고 있는 여성. 주로 공공연히 내세울 수는 없기에 침대에서 발언을 듣는 것이라고는 하지만 정치에 간섭하도록 허용할 정도의 인물로 매우 우수한 두뇌를 지녔으며 4기사 필두인 바지우드도 그녀만큼은 지르크니프의 첩실들 중 유일하게 높이 평가하고 있다. 다만 용모도 위에 서는 자의 중요한 자질이라고 하면서 지르크니프와의 아기를 만들려고 하지 않는 걸로 볼 때 외모는 그다지 자신있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단, 이세계의 외모 기준이 높은 편인데다 황제나 다른 제국의 인물들로부터 직접적으로 못생겼다고 평가받는 장면은 나오지 않은지라 평범한 외모이거나 주변 인물들에 비해선 외모가 뛰어나진 않은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